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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G-sync Compatible 실험 후기
    유틸 2019. 9. 20. 17:01

    144 fps 모니터로 테스트했다.

     

    프레임 제한은 애프터 버너로 했다.

     

    패스트 싱크 프레임 제한 저프레임 고프레임
    X 없음 좋음 티어링
    X 141 fps 좋음 좋음
    X 144 fps 좋음 티어링
    O 없음 좋음 좋음
    O 144 fps 좋음 좋음

     

    ※ 티어링 : 화면 찢김. 직선이 찰나의 순간동안 2개의 직선으로 나뉨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티어링만 없다면 아무 세팅이나 써도 된다. 60fps 모니터라면 57 ~ 58fps정도 쓰면 된다.

     

    다만 짚고 넘어가야할 것이 제한을 푸는 경우인데, 옛날부터 모니터의 주사율 이상의 프레임은 낭비라는 이론이다.

     

    어디선가는 사람 눈으론 느낄 수 없다고 하고 어디선가에서는 프로게이머들은 다 주사율의 2배이상 건다고들 한다.

     

    이번 실험으로 제한을 풀고 주사율 이상의 프레임을 뽑는 게 좋다는 것을 체감했다.

     

    빠른 화면 전환에도 잔상이 안 남는 느낌이었다.

     

    항상 best perfomance를 원한다면 프레임 제한을 해제하고 수직 동기를 켜자.

     

    하지만 주사율의 변동이 민감하게 체감된다면, 141 fps 또는 144 fps만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거같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창모드에 대해서 말하자면, 위 실험은 전체 화면을 전제로 했다.

     

    창모드 g-sync는 게임화면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 극심한 플리커(깜박거림)을 확인했다.

     

    C32HG70같은 하자많은 제품을 하지 않길 바란다.

     

    창모드에서 g-sync가 아니라면 윈도우가 강제로 수직 동기를 걸어버린다. 

     

    위 표에서 패스트 싱크를 킨것과 일치하는 결과를 얻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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